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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부동산 투자 환경 :

   호주는 전체 면적이 768만2300km로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이다. 국토의 70%정
   도가 불모지에 가까운 땅이기는 하나90년대 이후 급격한 이민의 증가로 시드니,
   맬버른 등을 중심으로 한 도시팽창현상으로 도시인근의 부동산 가치가 빠른 속도
   로 상승하고 있는 상태이며, 특히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된
   건축과 부동산 경기는 한 두달 사이에 2배 이상이 뛸 정도로 최고의 시기를 맞고
   있다.
   또한 최근의 호주는 안정된 금융 시스템을 이용, 부동산, 건축 등 안정된 사업안
   에 대하여 제약 조건 없이 많은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므로 더 많은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1999년 2월 3일 동아일보 호주판 기사

  남, 서부 지역은 12개월간 20% 인상
 
  시드니 북부와 동부지역에서 집값 인상이 멈춘 반면 시드니 서부와 남부지역은 지난 12개월간 집값이 20%
  이상이나 인상됐다.
 

 1999년 2월 4일 동아일보 호주판 기사

 주택, 상업빌딩 유례없는 건설 붐
 낮은 이자율등 주택 구매의 최고 기회

 NSW주 전역에 현재 총 1백37억불에 달하는 건설공사가 진행중으로 NSW주가 유례없는 건설 붐을 맞고 있다.
 호주통계국이 2일 밝힌 바에 따르면 NSW주의 건설 공사는 지난 3년간 86%나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3년중
 앞 기간은 올림픽공사에 기인한 것이지만 최근의 건설붐은 주택공사와 상업지구 건설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단지 개발은 6.7%가 올라 98년 9월분기에 총 61억불에 달했으며 상업지구 건설은 이보다 조금 많은 9%가 상승,
 77억불에 달하는 건설붐을 일으켰다.

 NSW 부동산연구소 책임자 스테판 프란시스는 이 주택건설 붐이 앞으로 최소 12개월간은 더 지속될 것이라고  말
 했는데 이는 낮은 이자율로 인한 주택 구매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정부가 시드니의 크기를 제한하려고 계획하고 잇어 큰 집들보다는 여러세대가 한 단지내에 함께 사는 주택
 형태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봅카 수상은 상업지구 건설붐은 새로운 해외 투자가들을 끌어들이는데 있어서 NSW주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크레딧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999년 2월 10일 동아일보 호주판 기사

  NSW주 건설 경기 3년간 86% 성장
  카 수상, "NSW주는 호주 경제의 엔진실" 강조

 지난 3년동안 NSW주에서는 건축 붐이 활발히 조성돼 86%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통계에서는 호주의 지역 본부들의 64%, 전국 금융산업의 75%, 정보 기술 산업과 통신 산업의 50% 이상이
 NSW주에 위치하고 있어 해외 투자 유치에 좋은 여건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NSW주의 건설 경기는 올림픽과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러한 건설 경기의 모멘텀을 잘
 활용한다면 2천년 올림픽 이후에도 경제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주정부는 전망하고 있다.
 

 1999년 2월 22일 동아일보 호주판 기사

 헌터스 힐 집값 최고 상승세 보여
 5년새 49만 불이나 뛰어

 헌터스 힐에 위치한 주택의 경우 평균가는 지난 93년 12월에 391,500불이었던 것이 98년 12월에는 85만 불로
 488,500불의 증가를 보였으며 이 지역에 위치한 유닛의 경우 197,500불에서 675,000불로 뛰어 약 3.4배의 증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헌터스 힐에 이어 주택가격에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지역은 울라라 (391,000불 증가), 모스만(313,500불),
 맨리(248,500불), 웨이벌리(230,200불), 드러모인(184,200불), 윌러비(183,500불), 랜드윅(178,000불),
 스트라스필드(177,000불), 레인코브(176,500불) 등으로 나타났으며 유닛의 경우에는 헌터스 힐에이어
 콩코드(224,000불 증가), 시드니(224,000불),......
 
 부동산 전문가인 레이 와이트 헌터스 힐의 로저 오드와이어씨는 지난 10년 동안 부동산 가격이 매년 최소 10%의
 증가를 보여왔으며 97년에는 엄청난 증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1999년 3월 16일 동아일보 호주판 기사

 3월 16일 화요일
 홈론(Home Loan) 시장 치열한 경쟁 예상

 밀레니엄이 시작되기 바로 전년도가 되는 올해는 비은행권의 주택 금융 시장에 또다른 경쟁이 시작되는 한해이기도
 하다.

 가장 최근에 설립된 NSW 주택금융(Home Loan)은 빌딩 보험을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호주주택금융(Aussie Home Loan)의 경우도 조만간 나오게 될 신상품에는 이 정책을 적용할 전망이고,호주주택융자
 (Mortgage House of Australia)는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위자드의 전략은 특정한 소수 민족과 같은, 심지어는 게이나 레즈비언을 포함한 틈새 시장을 목표로 전략을
 세워나가고 있다. 또한 위자드는 지난 1월부터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했다. 미국에서 개발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기초한 느슨했던 전통적인 회사의 구조를 구시대의 전유물로 취급하고 파기하기로 했다.
 
 문을 연지 12개월 정도인 NSW 주택금융(Home Loan)은 금융 시장의 신참답지 않게 빌딩 보험 1년 무료 제공이라는
 새로운 정책의 도입과 호주에서 가장 낮은 5.4% 변동금리를 채택하며 안정적인 홈론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처럼 은행권외에도 비은행권 금융 기업들의 주택 융자에 대한 신상품들이 개발되면서 올해 홈론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사업 기획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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